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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상한 신맛" 웅진식품 인기 토마토음료 긴급 회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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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연합뉴스TV 작성일15-04-22 00:00 조회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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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상한 신맛" 웅진식품 인기 토마토음료 긴급 회수

[앵커]

시중에 판매되는 한 토마토 주스에서 '신맛이 강하게 난다'는 소비자 불만이 나왔습니다.

세균이나 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제조업체는 해당 제품 회수에 들어갔습니다.

이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
과일과 야채가 가장 맛있어지는 숙성기간을 기다려 만들었다는 웅진식품의 대표 제품 '자연은'.

알로에, 오렌지, 토마토 등 건강에 좋은 재료가 첨가된 친자연적인 이미지 덕에 인기를 끌었습니다.

그런데 이달 초 이 제품에서 '신맛이 강하게 난다'는 등의 소비자 불만이 7건 접수됐습니다.

[염춘희 / 강남구 도곡동] "믿고 사먹었는데 신맛이 나면 불안하죠. 건강에 문제 있을까봐."

웅진식품은 불만이 접수된 제품과 다른 제품 100여 개를 무작위로 검사한 결과 다행히 세균이나 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.

하지만 신맛이 난다는 제품이 생산된 날 만들어진 제품 전량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.

현재까지 6만개 가량이 회수됐으며 시중에는 아직 수만개가 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.

웅진식품 관계자는 "제품을 박스에 담아 운송 적재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아 병이 열릴 수 있다"며 "공기가 들어가면 제품의 산화가 진행된다"고 해명했습니다.

웅진식품은 제품에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




연합뉴스TV 이슬기입니다.

연합뉴스TV 제보:02-398-4409, yjebo@yna.co.kr

(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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